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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빚은 명품 청송백자, 서울에 특별전시 열다▲ 2024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청송백자 특별전시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청송군 대표 전통문화유산 중 하나인 청송백자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 스타일전시회인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연을 닮은 자연이 빚은 그릇 청송백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송백자 특별전시에는 유명 브랜드 공급 상품, 드라마 협찬 상품, 신제품 등 1년간 준비한 달 항아리 외 총 4,200점 정도를 전시하며, 행사기간동안 청송백자 전시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수도권역의 고객층 확대 및 ‘산소카페 청송군’의 문화관광명소, 청송백자 도예촌 등을 함께 홍보하여 지역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인들의 음식문화 트렌트를 반영한 신제품을 주력으로 버건디 색상의 벽 선반과 모던한 테이블을 활용한 쇼룸과 대형 그릇장으로 구성된 판매 공간으로 나누어 전시하며 쇼룸 정면에 특별히 제작된 대형 달 항아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윤경희 이사장)는 “현재 청송백자는 오백년 전통의 가치에 현대의 실용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청송군 핵심 콘텐츠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매년 매출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왕산관광단지를 핵심거점으로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 추진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여 청송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백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청송군에서만 산출되는 ‘청송도석’이란 백색의 돌을 빻아 백자를 빚는 독특한 전통방식을 계승하고 있다. 이 도석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것으로 1억 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자연에 순응하면서 탄생한 자연이 주는 보물이며 청송백자를 ‘자연이 빚은 그릇’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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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빚은 명품 ‘청송백자’ 서울 나들이(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청송의 대표 전통문화유산인 청송백자가 오는 22일~26일까지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 스타일전시회인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연을 닮은 자연이 빚은 그릇 청송백자”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송백자 특별전시는 수도권의 홍보와 고객층 확대를 위한 것으로, 2011년 처음 참가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년간 준비한 달항아리 등 총 4,000점 정도를 전시·판매 할 예정이며 행사기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실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청송백자의 아름다움을 빈티지 가구와 함께 연출한 쇼룸과, 모던한 그릇장, 선반 등으로 구성된 판매 공간으로 나누어 전시되며, 특히 작품성 높은 대형 달항아리와 청송백자의 원료인 도석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백자는 오백년 전통의 가치에 현대의 실용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매년 매출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왕산관광단지를 핵심거점으로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 추진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여 청송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백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청송군에서만 산출되는 ‘청송도석’이란 백색의 돌을 빻아 백자를 빚는 독특한 전통방식을 계승하고 있다. 이 도석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성된 것으로 1억 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자연에 순응하면서 탄생한 자연이 주는 보물이며 청송백자를 ‘자연이 빚은 그릇’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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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송문화관광재단, 2022 청송문화페스타 개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오는 10월 22일(토)을 시작으로 주왕산관광단지 앞 광장에서 「2022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 청송문화페스타를 개최한다. 2022 청송문화페스타는 10월 22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주말인 10월 22일(토), 29일(토)은 15시부터 21시까지, 10월 23일(일), 30일(일)은 13시부터 19시까지 플리마켓, 풍물길놀이, 야외 청송백자 전시, 야간포토존,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이 진행되고, 행사 기간 중 평일에는 야간 포토존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청송문화페스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 이후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지역축제인 만큼 기대감도 크다. 2022 청송문화페스타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송군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해 지역문화활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주왕산관광지(주왕산면 주왕산로 492) 내 청송백자도예촌과 청송한옥민예촌 공간을 활용해 청송한지, 청송백자, 청송다례원, 청송민화회, 청송진보초등학교 국악반, 청송 꿈의 오케스트라(청송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의 다양한 공공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 및 참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청송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 내용은 ▲청송의 옛 장터를 모티브로 지역의 농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클래식, 퓨전국악, 밴드, 마술 등 각종 공연 ▲어린이 인형극 ▲풍물길놀이 ▲청송백자 야외 전시 ▲청송한옥민예촌에서 즐기는 다과, 다식 시음 및 만들기 체험 ▲청송한지 초롱등불 만들기 및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 ▲청송의 문화관광 자원(주왕산 기암, 청송백자, 청송한지, 청송사과 등)을 활용한 야간 포토존 및 지역민 참여 청송한지 솔빛 터널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행사의 시작일인 10월 22일(토)에는 트로트 가수 별사랑, 10월 29일(토)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출연해 청송문화페스타 행사에 흥을 돋을 예정이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 윤경희 이사장은 “주왕산관광지를 중심으로 청송군민과 청송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송이 지닌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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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관광단지, 진보 객주공원 등 꽃양귀비 만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 주왕산면 하의리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활짝 펴 붉은 물결의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6,000㎡ 규모의 꽃양귀비(개양귀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고 화려한 꽃을 피웠기에 더욱더 의미가 깊다. 또한 진보면 객주공원(5,700㎡)에도 꽃양귀비가 만개하여 또 다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주왕산관광단지와 함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곳곳에 계절별로 화원을 조성해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로 만들겠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의 여러 명품 정원들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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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향기 가득한‘산소카페 청송군’(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지역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군’이 가을꽃 향기 가득한 정원들을 앞세워 올 가을 최고의 언택트 힐링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송군은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관광수요를 대비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주민참여형 대표 화원을 조성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이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파천면 용전천 일원의 136,000㎡(약 4만2천평) 부지에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만들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이곳은 지난 9월 1일 정식 개장한 이후 SNS 입소문을 타면서 10월 7일 현재 4만명 가까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연휴기간과 주말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어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등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주왕산관광단지정원과 진보객주정원도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황금빛 천연색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모객이 되고 있으며, 코스모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들은 관광지를 들렀던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주왕산관광단지에 사계절 테마정원 ‘청송솔빛정원’이 문을 연다. 이곳은 청송마당, 예술의 뜰, 두메누리원, 향설원, 꽃마루원, 오월원 등 사계절 특성을 살린 6개 주제별 정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소카페 청송정원, 주왕산관광단지정원, 진보객주정원과 더불어 팍팍한 일상의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재충전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필두로 여러 정원들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여가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들과 이곳들을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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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명품 테마정원 조성[파이널24]청송군이 올해 주왕산면 하의리 주왕산관광단지에 명품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0억원(국비 30억, 도비 9억, 군비 21억)의 사업비로 4계절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명품 테마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청송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주제별 정원, 산책로 등 약 17만㎡ 규모의 새로운 휴양문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테마는 정원의 시작과 만남의 장이 형성되는 ‘청송마당’, 도자예술과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예술의 뜰’, 청송의 투박함과 자연성을 담은 ‘두메누리원’, 청송의 너덜돌 등 자연소재와 다양한 수목이 어울리는 ‘향설원’, 청송의 선비정신을 표현하는 ‘꽃마루원’, 선비의 사색과 풍류를 상징하는 ‘오월원’ 등 여섯 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사계절 명품 휴양 환경의 활성화와 100년숲을 기반으로 하는 ‘휴양과 문화의 정원’이라는 이미지를 함축할 수 있는 새롭고 참신한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6일까지 네이밍을 공모하고 있다. 한편 청송군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유명하며,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은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아이스클라이밍 등 다양하고 품위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필두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여기에 더해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 경관을 활용한 명품 테마정원 조성으로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지방정원은 주왕산국립공원 진입방향에 위치한 만큼 관광 요충지로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청송군의 명품 휴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파천면에 소재한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함께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 관광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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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전국 최대 백일홍 화원 조성 “산소카페 청송정원”(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올 가을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꽃씨를 파종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8년 태풍 ‘콩레이’의 영향과 반복적인 수해피해 발생을 우려하여 파천면 신기리 일원의 용전천 제방을 높이고 성토 등 수해복구를 완료한 41,000평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새마을지회 등 17개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되고 있으며, 꽃씨를 파종하기 위해 탐방로 개설, 편의시설 및 관수시설 등 식재기반 조성 사업을 실시한 후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꽃씨 200kg를 파종했다. 또한 ‘산소카페 청송정원’ 인근의 소공원과 진보객주화원 ~ 청송 도로변, 농업기술센터 ~ 주왕산관광단지 도로변 등에 황화 코스모스를 파종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쾌적한 가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추석 전후로 백일홍 꽃이 개화되면 주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느낌과 쉼이 있는 휴양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군은 입장권을 지역화폐(청송사랑화폐)로 교환 발매하여 무료관람 효과와 더불어 실질적인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가 무르익을 무렵 백일홍 꽃이 활짝 핀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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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청송백자가 코로나19 피해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 행사는 7월 1일 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주왕산관광단지에 위치한 청송백자도예촌내 청송백자판매숍에서 진행되며, 청송백자전수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반상기, 차잔 등 총 603점이 대상이며 행사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특별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되는 청송백자도예촌에는 청송백자전시관, 수석꽃돌박물관 등이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백자체험장도 쉽고 재밌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심신이 청송백자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통해 치유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송백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백자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지방요(地方窯)로, 도석이라는 흰돌을 빻아 빚어내는 국내에서 유일한 전통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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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지역민 문화혜택 up(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연중 문화예술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들로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개장수”, 감성연극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다양한 공연과 “극한직업”, “엑시트” 등 10회에 걸친 무료 영화상영으로 약 1만명 이상의 인원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 터전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영화 “신의 한 수” 무료 상영을 시작으로 국비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도립예술단 공연 유치, 자매결연 도시들의 수준 있는 문화예술단체 초청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 향유의 견인차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종합문화복지타운을 비롯해 객주문학관, 야송미술관, 주왕산관광단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체험 및 교양교육사업을 통해 군민 여가활용의 장을 제공하고, 높아져 가는 문화예술 욕구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적극 기획·유치하여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있는 청송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